부의금계좌이체#부의금입금자이름#비대면부의금#부의금이체입금자명#부의금이체명1 부의금 계좌 이체시 보내는 사람 이름에 뭐라고 적어야 할까 코로나 사태가 1년이 넘어 벌써 2년째 접어드네요. 이제는 언택트, 비대면이라는 단어가 전혀 낯설지가 않아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높아진 요즘, 돌아가신 분들 소식을 들어도 장례식장에 직접 찾아뵙기도 어렵고, 상주분들도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르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직접 가지는 못해도 부의금은 전달해야 하니 요즘은 계좌 이체로도 많이들 마음을 전하시는데요.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이럴 때 입금자명을 뭐라고 해서 보내야 할지가 고민됩니다. 직장동료, 친구들, 아니면 좀 더 격식을 차려야 하는 관계도 있는데 참 애매합니다. 이름만 써서 보내자니 예의가 없는 거 같고, 긴 문구를 넣자니 글자 수 제한에 걸릴 거 같고 말이죠. 친구나 이름을 금방 아는 사람의 경우에는 '부의 000'이라고 적어서.. 202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