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뿌수기22

부의금 계좌 이체시 보내는 사람 이름에 뭐라고 적어야 할까 코로나 사태가 1년이 넘어 벌써 2년째 접어드네요. 이제는 언택트, 비대면이라는 단어가 전혀 낯설지가 않아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높아진 요즘, 돌아가신 분들 소식을 들어도 장례식장에 직접 찾아뵙기도 어렵고, 상주분들도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치르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직접 가지는 못해도 부의금은 전달해야 하니 요즘은 계좌 이체로도 많이들 마음을 전하시는데요.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이럴 때 입금자명을 뭐라고 해서 보내야 할지가 고민됩니다. 직장동료, 친구들, 아니면 좀 더 격식을 차려야 하는 관계도 있는데 참 애매합니다. 이름만 써서 보내자니 예의가 없는 거 같고, 긴 문구를 넣자니 글자 수 제한에 걸릴 거 같고 말이죠. 친구나 이름을 금방 아는 사람의 경우에는 '부의 000'이라고 적어서.. 2021. 1. 18.
중구난방 카드 포인트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찔끔찔끔 쌓여서 어디 쓰기도 애매했던 카드 포인트 이제 1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됐어요. 저는 요새는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써서(신용카드 쓰면 씀씀이가 가늠이 안돼서 맘먹고 체크카드로 갈아타는 중이에요) 모아도 얼마 안 되는 돈이긴 하지만 얼마 안 된다고 안 쓰면 카드사만 좋은 일이니까 이번 기회에 돌려받으려구요. 앱 깔아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 접속하면 바로 입금되니까 완전 편리해요. 우리나라가 이런 건 진짜 편리하고 빠른 듯. 각 카드사마다 들어가서 일일이 포인트 확인하고 따로 받을 필요 없으니까 진짜 간편하네요. 내가 사용하는 카드 잔여포인트 확인이랑 소멸포인트, 소멸 기한도 한 번에 확인되고 현금으로 계좌 이체도 한 번에 가능합니다. 카드포인트 홈페이지 : www.cardpoint.c.. 2021. 1. 7.
크리스마스 케잌 어디서 살까 다음 주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올 한 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거 같아요. 예전처럼 마음껏 어딜 갈 수도 없고 자유롭게 친구나 지인을 만날 수는 없지만 집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조촐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볼 계획입니다. 올 해는 별 다르게 기분을 내기가 힘드니 케이크만이라도 맘에 드는 걸로 골라보려고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가까운 빵집이나 편의점 등에서도 다양한 케잌을 바로 구매할 수 있지만 조금 특별한 케이크를 원한다면 호텔케이크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들 구경해 볼까요~ -가성비와 편리성을 따진다면 : 프랜차이즈 카페 크리스마스 케이크-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앱의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주문이 .. 2020. 12. 14.
서울시 코로나19 무증상자도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는 곳 요새 코로나가 광범위하게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무증상자라서 자각 증상이 없다고 하죠. 방송가도 코로나 비상인데 얼마 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씨나 청하씨도 증상이 있어서라기보다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이 된 케이스입니다. 어디 나가지고 않고 마스크도 꼭꼭 쓰고다니지만 혹시나 나도 무증상자인 케이스가 아닐까? 가끔 의심되기도 해요.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증상이 없으니 약 15만원 정도 되는 코로나 검사를 받기는 좀 부담스럽고요. 이렇게 증상은 없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서울시 코로나19 무료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립병원을 이용해 보세요. 기존에는 예약을 하고 가서 검사를 받아야했지만 지금은 워낙 무증상 확진자가 .. 2020. 12. 8.